▲사진: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 코딩
▲사진: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 코딩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과 LG CNS, CJ 올리브네트웍스와 같은 주요 대기업에 도입된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대표 김재원)가 이번에는 SK그룹의 통합 학습 플랫폼 ‘mySUNI’에도 도입된다고 지난 10일 엘리스 관계자가 밝혔다.

엘리스 관계자에 따르면 엘리스 코딩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로그인만 하면 바로 코딩 학습과 실습이 가능한 실습형 온라인 코딩 학습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코딩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국내 주요 대기업과 대학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런 장점 때문에 이번에는 SK그룹의 ‘mySUNI’에도 도입되어 SK그룹 임직원들의 AI 및 DT 기술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엘리스 관계자는 “이번 SK그룹의 AI 및 DT 교육 프로그램에 엘리스의 코딩 플랫폼이 활용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엘리스는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 연구실 박사과정 출신들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래밍 교육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SK그룹뿐만 아니라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대학 50여 곳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위한 대규모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활용되어온 만큼, 이번 mySUNI에서의 교육에서도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해 SK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