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는 소하리 공장이 다음 달에도 휴업한다고 27일 밝혔다.
1공장은 1∼2일, 8∼9일, 2공장은 1∼3일, 8∼10일 쉰다.
소하리 1공장의 생산 차종은 카니발과 스팅어, K9이고, 2공장은 프라이드와 스토닉이다.
광주공장도 2공장을 다음 달 5일까지 닫는다.
스포티지와 쏘울을 생산하는 광주 2공장은 당초 25일부터 29일까지로 예정한 휴업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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