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디렉팅으로 '짝짝쿵짝' 녹음

지난 26일 영탁은 "오늘 밤 '아내의 맛'은 '트롯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정동원, 남승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영탁은 "오구오구 내 새끼들. 나는 형 같은 삼촌, 삼촌 같은 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은 극세사 디렉팅으로 두 사람을 지도했다. 먼저 녹음실에 들어간 정동원은 가사를 외우지 못해 실수 연발이었다. 영탁은 세밀하게 지도했고, 정동원은 이내 흥을 장착해 단박에 녹음을 끝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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