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오비도에서 섬 주민 1명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2020.05.26 22:01 수정2020.05.26 22:0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26일 오후 4시 11분께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사당개 마을 앞 해상에서 섬 주민 A(79)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A 씨 부인이 바닷가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남편을 발견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통영해경은 부인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포토] "봄철 대형 산불 막자"…실전 같은 진화 훈련 2 부산, 스마트시티를 '거대 AI 실험실'로 3 DGIST, 구미에 '공학대학원'…현장 중심 R&D인재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