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욱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은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481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2분기에도 봉형강 부문의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19배로 밸류에이션(평가기치)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의 실적 호조와 역사적으로 낮은 PBR을 고려했을 때 주가는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22일 4천15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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