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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오프라인 '태권도 강좌'를 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태권도 공인 8단인 이광호 사범이 3회에 걸쳐 강의한다.
그는 국기원 시범단원과 온두라스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매주 2회 업데이트되는 강좌에서 태권도 기초부터 품새, 시범, 겨루기까지 쉽게 배울 수 있다.
정태구 원장은 "이번 온라인 강좌는 일본 내 유일한 태권도 동영상 교과서로 활용될 것"이라며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온라인 태권도 강좌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