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전 8시 59분께 다른 학교에서도 학생 2명이 메스꺼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이들 학생은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과 선별진료소로 옮겨졌다.
충북소방본부는 도내 12개 소방서에 코로나19 의심 증상 학생 이송을 위한 전담 구급차를 1대 이상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송 시 구급대원은 개인 보호복 착용하고 차량 내외부 소독도 빈틈 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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