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포상 대상자는 총 5명으로, 천광일 울산스포츠과학고 교장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정정태 옥산초 교장과 조규영 울산공고 교장이 대통령 표창을, 권대근 송정초 교장과 황재윤 울산교육청 장학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교과 지도, 생활지도, 진로 직업, 교육 혁신, 평생 복지 등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교원 91명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130명이 교육감 표창을 각각 받았다.
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이날 오후 청사 외솔회의실로 포상 대표자 15명을 초청해 포상을 수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