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는 글로벌 청년 인재 창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발족한 코이카 이노포트가 협력·연대로 극복하는 국제위기를 주제로 '브릿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의 흔한 청년들이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온라인 좌담회는 22일 오후에 열린다.

사례 발표 발표와 질의응답 후 기후변화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프로젝트 경선대회가 이어진다.

사단법인 더 브릿지 주관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bit.ly/2020innoport)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