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순 TF 단장은 "현행 규범에는 '교육 미이수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정도로 돼 있는데, 어떤 제재 조치를 할지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공천 점수를 깎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고 "TF의 여러 대책안을 곧 구성될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당헌·당규 분과위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TF는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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