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2006년 미국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2017년엔 미국의 첫 해상풍력단지 케이블 사업인 로드아일랜드주 앞바다 해저 케이블 포설(케이블을 땅 속이나 해저 등에 설치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근 미국에선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과 노후 해저 케이블 교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LS전선은 커지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추가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다. 명노현 LS전선 사장은 "기존 아시아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