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만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유 부총리는 싱 대사와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협력 방안을 의논할 예정이다.

이들은 온라인 개학 및 등교 수업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한·중 유학생 보호 방안도 논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