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미륵사지 일원을 둘러보고 공연도 감상하는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프로그램을 이달 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탐방은 유명 시인이나 소설가 등 명사가 함께한다.

공연은 국립익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펼쳐진다.

일요일에는 탐방프로그램 없이 공연만 한다.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