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주 점유율 1위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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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오비맥주의 카스는 끊임없는 상품성 개선을 통해 ‘국민 맥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월 시장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9년 국내 맥주 소매시장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스의 소매 매출은 1조1900억원으로 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경쟁사 하이트진로가 지난 2분기 신제품 테라를 출시한 이후에도 9275억원(2~4분기) 소매시장 매출을 기f록해 국내 맥주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가 발표한 2019년 국내 유통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도 카스는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 중 42.3%가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로 카스를 선택했다. 경쟁사 제품보다 4배가량 높은 지지를 받았다. 월별로 살펴봐도 카스는 2위 제품과 매월 4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지난해 1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맥주 부문에서도 조사대상 53%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도 카스는 맥주업종 1위로 선정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주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맥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카스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시장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9년 국내 맥주 소매시장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스의 소매 매출은 1조1900억원으로 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경쟁사 하이트진로가 지난 2분기 신제품 테라를 출시한 이후에도 9275억원(2~4분기) 소매시장 매출을 기f록해 국내 맥주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가 발표한 2019년 국내 유통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도 카스는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 중 42.3%가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로 카스를 선택했다. 경쟁사 제품보다 4배가량 높은 지지를 받았다. 월별로 살펴봐도 카스는 2위 제품과 매월 4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지난해 1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맥주 부문에서도 조사대상 53%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도 카스는 맥주업종 1위로 선정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주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맥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카스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