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티앤엘·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오하임아이엔티·이엔드디 등 5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피부인체적용 시험업체로 지난해 125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티앤엘은 창상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의료용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32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77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요가복과 레깅스 등 의류를 생산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641억원의 매출과 9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다.

가정용 가구업체인 오하임아이엔티의 지난해 매출은 194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역시 삼성증권이 맡았다.

매연저감장치를 주로 생산하는 이엔드디는 지난해 583억원의 매출과 9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