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 건물 오른쪽 수산물 직판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은 건물 233㎡와 낙지, 수족관, 유제품 등을 태워 소방 추산 5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사설경비업체에서 불이 난 사실을 인지하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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