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대표로 있는 '홍진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에 김치와 만두를 기부했다.

홍진경 경북 복지시설에 김치 등 기부…"코로나19 극복"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홍진경이 자체 생산한 '더김치' 5.6t과 '더만두' 1천990세트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공동모금회는 이 제품들을 도내 사회복지시설 15곳에 보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달 초 대구·경북 의료진 등을 위해 만두 500인분을 기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