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코로나19 재확진 20대 퇴원…충북 45명 중 40명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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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던 20대 환자 1명이 퇴원했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병원에 입원했던 A(25)씨가 완치돼 이날 오전 퇴원했다.
임상 증상이 사라진 A씨는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월 29일 고향인 대구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입원 치료를 받았고, 지난 3일 퇴원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이 완치자를 상대로 한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재입원 조처됐다.
A씨의 퇴원으로 충북 도내 코로나19 완치자는 이날 현재 40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포함한 도내 확진자는 모두 45명이다.
A씨가 재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9일 이후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완치자는 청주 9명(확진자 12명), 충주 10명(〃 12명), 괴산 11명(〃 11명), 음성 6명(〃 6명), 증평 2명(〃 2명), 진천 1명(〃 1명), 단양 1명(〃 1명)이다.
/연합뉴스

임상 증상이 사라진 A씨는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월 29일 고향인 대구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입원 치료를 받았고, 지난 3일 퇴원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이 완치자를 상대로 한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재입원 조처됐다.
A씨의 퇴원으로 충북 도내 코로나19 완치자는 이날 현재 40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포함한 도내 확진자는 모두 45명이다.
A씨가 재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9일 이후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완치자는 청주 9명(확진자 12명), 충주 10명(〃 12명), 괴산 11명(〃 11명), 음성 6명(〃 6명), 증평 2명(〃 2명), 진천 1명(〃 1명), 단양 1명(〃 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