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전기실(66㎡)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고, 축전기 4기 중 1기가 소실됐다.
전기실은 생산한 전력을 축전기에 모아 한국전력으로 보내는 곳이다.
문경소방서는 맥주 캔 크기의 에너지저장장치 28개를 설치한 축전기 1기에서 4차례 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문경소방서는 문경태양광발전소가 2013년 발전량 1천㎾ 규모로 건설된 것으로 파악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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