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월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9천500여 가구가 대상이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52만원, 6인 가구 최대 192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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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지원비는 1인 가구 40만원, 6인 가구 최대 148만원이다.
지원비는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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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오는 8일부터 자신의 공적 마스크 5부제 요일과 같은 날에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별도 신청 없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직접 수령이 어려운 경우 공무원이 방문해서 전달한다.
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안내 문자를 대상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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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