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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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을 54개 추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병원은 2016년 12월 본관 13층 서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47병상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병상 수를 늘려왔다.
이날 54병상이 추가되면서 병원은 총 4개 병동 186개의 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7층 서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 감지 센서, 서브 스테이션 등 환자진료와 안전을 위한 설비를 갖췄고 면담실, 교육실 등 의료진 시설도 함께 구비됐다.
한상욱 병원장은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기대하는 간호 전문 의료 서비스를 구현해 간병인 없이도 안심하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도우미 등이 입원 환자의 간호·간병을 24시간 전담해 개별 간병인이나 보호자 상주가 필요치 않은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된다.
/연합뉴스

이날 54병상이 추가되면서 병원은 총 4개 병동 186개의 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7층 서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 감지 센서, 서브 스테이션 등 환자진료와 안전을 위한 설비를 갖췄고 면담실, 교육실 등 의료진 시설도 함께 구비됐다.
한상욱 병원장은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기대하는 간호 전문 의료 서비스를 구현해 간병인 없이도 안심하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도우미 등이 입원 환자의 간호·간병을 24시간 전담해 개별 간병인이나 보호자 상주가 필요치 않은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