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손잡이는 맥심 커피믹스를 상자째로 살 때 붙어 있는 흰색 플라스틱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게시물에 따르면 맥심 손잡이를 응용하면 끈을 귀에 걸지 않고도 마스크를 쓸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맥심 손잡이 양쪽의 고리에 마스크 끈을 끼우면 된다. 마스크를 고정하는 부분이 길어진 만큼 목덜미까지 끈을 내려서 쓸 수 있다.
맥심을 만드는 동서식품에는 맥심 손잡이만 따로 살 수 있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손잡이만 따로 팔 수 없냐는 글이 홈페이지에 올라왔다”며 “검은색으로도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고 말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