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 특별자금 지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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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1일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자금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시가 발표한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양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모두 4차례 열린다.
서울시는 사전 신청한 46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5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설명한다.
참여 업체는 현장에서 지원 서류를 작성해 바로 제출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광업계를 위해 전담 창구인 가칭 서울관광민원센터(☎ 02-757-7482)도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업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서울시와 정부 지원책 등을 소개한다.
/연합뉴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시가 발표한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양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모두 4차례 열린다.
서울시는 사전 신청한 46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5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설명한다.
참여 업체는 현장에서 지원 서류를 작성해 바로 제출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광업계를 위해 전담 창구인 가칭 서울관광민원센터(☎ 02-757-7482)도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업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서울시와 정부 지원책 등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