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무죄'에 벤처업계 환영…"교통편익 제공 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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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적극 지원과 관심 바란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불법 영업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 등에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벤처업계를 대표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교착상태에 있던 모빌리티 등 신산업이 혁신에 대한 도전을 계속해 기존 산업과 상생하면서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신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다.
협회는 "벤처업계도 신산업에 기반한 혁신창업과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이 계속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인공지능, 자율주행, 핀테크, 원격의료 등 다양한 신산업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와 관계부처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협회는 "교착상태에 있던 모빌리티 등 신산업이 혁신에 대한 도전을 계속해 기존 산업과 상생하면서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신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다.
협회는 "벤처업계도 신산업에 기반한 혁신창업과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이 계속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인공지능, 자율주행, 핀테크, 원격의료 등 다양한 신산업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와 관계부처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