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있는 케냐인들의 모습을 촬영한 '케냐의 얼굴'을 통해 아프리카인들의 순수한 영혼의 이미지를 담아내려 했다. 양씨의 '무몽'은 낮은 셔터스피드로 한국의 전통 춤사위를 촬영해, 몽환적 전통미를 보여준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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