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美음악축제 SXSW 기조연설…캐피톨뮤직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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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한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SXSW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기조연설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듀서는 미 캐피톨뮤직그룹(Capitol Music Group) 최고운영책임자(COO) 미셸 주빌리에와 대담할 예정이다.
SM은 캐피톨뮤직그룹과 손잡고 SM 소속 가수들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SXSW 측은 이 프로듀서에 대해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중 하나인 SM 창립자이며, 현대 K팝 산업의 개척자이자 혁신가"라고 소개했다.
이 프로듀서는 최근 미 빌보드가 글로벌 음악산업 미래를 형성하는 경영진 22명을 선정한 '2020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에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SXSW는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 영화, 정보기술(IT)을 아우르는 융복합 축제다.
/연합뉴스
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SXSW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기조연설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듀서는 미 캐피톨뮤직그룹(Capitol Music Group) 최고운영책임자(COO) 미셸 주빌리에와 대담할 예정이다.
SM은 캐피톨뮤직그룹과 손잡고 SM 소속 가수들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SXSW 측은 이 프로듀서에 대해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중 하나인 SM 창립자이며, 현대 K팝 산업의 개척자이자 혁신가"라고 소개했다.
이 프로듀서는 최근 미 빌보드가 글로벌 음악산업 미래를 형성하는 경영진 22명을 선정한 '2020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에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SXSW는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 영화, 정보기술(IT)을 아우르는 융복합 축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