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송강호부터 이선균·조여정·박소담·최우식·이정은·장혜진·박명훈까지 주연 배우 8명이 모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송강호는 '기생충' 이후 영화 '비상선언'으로 돌아온다.
'관상'(2013) '더 킹'(2017)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으로, 항공기 테러를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다.
송강호와 함께 이병헌이 투톱으로 출연한다.
이병헌은 2016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아카데미 무대에 시상자로 나선 적이 있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래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진 덕분이다.
A24는 '문라이트'(2018), '유전'(2018), '레이디 버드'(2018) 등을 만든 제작사다.
미국 매체 콜라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전생'은 어린 시절 한국에서 만났던 두 사람이 나중에 다시 재회하는 내용이다.
각본과 감독은 셀린 송이 맡았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스콧 루딘과 '레이디 버드'의 엘리 부시가 함께 제작한다.
28년 전 한 여자 때문에 절교한 두 남자와 귀신 같은 한 여자의 기묘한 여행을 담은 작품으로, 박소담은 두 남자를 꿰뚫어보는 미스터리한 캐릭터 '소담' 역을 맡아 권해효, 윤제문과 호흡을 맞췄다.
우연히 현금 99억원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아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박사장' 이선균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 중이다.
남해안에 있는 가상의 소도시 진영에서 일하는 생활밀착형 검사 이선웅 역을 맡았다.
박 사장네 가정부 문광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정은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 엄마 역으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나홀로 그대'에서 여주인공 소연(고성희)의 엄마역을 맡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에선 고릴라 목소리를 연기했고, 영화 '내가 죽던 날'(박지완 감독)에도 캐스팅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