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식과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370여명에 달하는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오는 26∼27일에 일괄 입국하도록 한 뒤 14일간 교내 생활관에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앞서 원광대와 전주대, 우석대 등 전북의 주요 대학들도 개강을 2주 연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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