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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홍콩·마카오발 입국자 '2주간 자가격리' 규제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8일 서부 장화현의 의료소비품 제조업체 모텍스 직영점 앞에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8일 서부 장화현의 의료소비품 제조업체 모텍스 직영점 앞에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만이 중국 뿐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에서 오는 입국자에게도 규제를 가하기로 했다.

대만 질병통제센터(CDC)는 5일 밤 성명을 내고 홍콩 및 마카오에서 오는 입국자를 '자가 격리' 시키겠다고 밝혔다.

CDC는 "경로가 불분명한 몇몇 지역사회 내 감염 사례가 홍콩에서 발생했다"며 "보이지 않는 감염망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조치 이유를 설명했다.

CDC는 또한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여행 경보를 2단계로 격상했다. 홍콩 및 마카오와 중국 본토 간 사회적, 상업적 교류가 밀접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 조치는 7일부터 시작된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 대상 기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5만대만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6일 0시 현재 중화권 우한 폐렴 확진자는 대만 11명, 홍콩 21명, 마카오 10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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