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운동연합은 진영이 지난달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진영 씨가 기부 사실이 알려지는 걸 부담스러워해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진영의 후원금 전액은 세계 3대 환경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 벗' 호주 지부로 전달됐다"라며 "지구의 벗 호주 지부는 산불로 서식지가 파괴된 야생동물 먹이 주기 활동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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