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 '건나블리' 동생 깜짝 공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 weeks togeth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나는 셋째 아이를 품에 꼭 안고 미소를 띠고 있다.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 '건나블리' 동생 깜짝 공개
안나는 지난 13일 셋째 아이 출산을 직접 알렸다. 박주호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대상을 받으며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면서 "나은이 건후 동생이 생겼다. 내년엔 세 아이로 찾아 뵙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 '건나블리' 동생 깜짝 공개
박주호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통역사 안나와 만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건후, 나은 남매를 두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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