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설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한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영주 선비촌에서는 새해 윷점보기, 민속놀이, 공연 등을 마련한다.

의성 조문국 박물관은 설 당일(휴관)을 제외한 연휴 기간 전통민속놀이, 무료영화 상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한다.

의성 컬링센터는 최소 4인 이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신청한 이들에게 무료 컬링체험 기회를 준다.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는 설 다음 날 오후 1시부터 경주 국악 여행을 주제로 버스킹이 펼쳐진다.

경주 대릉원, 동궁과 월지, 김유신장군묘, 포석정 등은 설 연휴 내내 한복 차림 방문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도산서원·봉정사, 영주 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 고령 대가야박물관은 설날 당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는 호텔과 리조트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경주월드 등이 할인 행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곳곳에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