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5% 이상 상승, 2019.3Q, 매출액 7,347십억(+1.6%), 영업이익 380십억(-36.9%)


◆ 최근 분기 실적
- 2019.3Q, 매출액 7,347십억(+1.6%), 영업이익 380십억(-36.9%)
LG화학의 2019년 3사분기 매출액은 7,347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80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6.9%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69%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하위 28%에 랭킹되고 있다.

[표]LG화학 분기실적
'LG화학' 5% 이상 상승, 2019.3Q, 매출액 7,347십억(+1.6%), 영업이익 380십억(-36.9%)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합작을 통한 배터리 가치 사슬 강화 - 키움증권, BUY(유지)
01월 17일 키움증권의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는 LG화학에 대해 "LG화학은 미국/중국 등 주력 배터리 시장 침투 확대 및 투자 부담 경감을 위하여, OEM 업체들과 합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GM과의 합작공장은 부지 매입 후 올해 상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며, 중국 Geely와도 2021년 말까지 10GWh의 합작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에 현재 15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동사의 전기차 수주는 향후 추가적인 증가가 예상됩니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