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스마트 앱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하고 계좌이체나 카드 결제 방식 등으로 수거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은 기초지자체나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전화한 뒤 실제 배출 폐기물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 수수료를 결제해야 해 불편했다.
시는 16일 구·군 담당자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일정을 논의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