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대상은 내국인 20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30명 이상 타지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다.
지역 관광지, 숙박업소, 음식점 이용 사실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유치 규모에 따라 내국인은 1인당 5천∼6천원, 외국인은 7천∼8천원이 지원된다.
숙박하면 지원액이 배로 늘어난다.
동부전통시장과 원도심(남양여관) 이용 때는 1인당 2천원씩 추가된다.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여행계획서와 관광일정표를 시 관광과에 제출하고, 여행 완료 15일 이내에 지급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내야 한다.
노상권 관광과장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차별화한 관광 마케팅과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041-660-249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