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6시 46분께 경남 합천군 대양면 국도에서 승용차, 트럭 등 40여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와 경찰은 차들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