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춤평론가상 작품상에 이경은 안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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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평론가회는 이경은이 안무한 '안녕'을 '2019 한국춤평론가상' 작품상에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춤평론가협회는 "전쟁과 분단, 이산과 난민, 이주와 비정착, 자아 상실과 불안에 이르는 현대적 상황과 감성을 예술적 폭과 깊이를 갖춘 무대 작품으로 형상화해 분단 현실을 되돌아보게 하고 현대인들의 방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함으로써 무용계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춤연기상은 영국과 벨기에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안무가 허성임과 창작집단 '고블린파티'의 안무가 지경민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문영 국민대 무용학과 교수와 백정희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받았다.
/연합뉴스
한국춤평론가협회는 "전쟁과 분단, 이산과 난민, 이주와 비정착, 자아 상실과 불안에 이르는 현대적 상황과 감성을 예술적 폭과 깊이를 갖춘 무대 작품으로 형상화해 분단 현실을 되돌아보게 하고 현대인들의 방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함으로써 무용계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춤연기상은 영국과 벨기에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안무가 허성임과 창작집단 '고블린파티'의 안무가 지경민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문영 국민대 무용학과 교수와 백정희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