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부평문화의 거리 상인과 악세서리, 가죽제품 등 플리마켓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등 포토존을 운영하며 릴레이버스킹 공연과 무료 어묵 나눔, 경품 제공 등이 진행된다.
신성식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시민이 소상공인의 가치를 사고 소상공인과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팔미도 등대, 국가지정문화재 등록 현장조사

조사에는 인천시 문화재위원회 위원과 시·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1903년 세워진 팔미도 등대는 2004년 10월 기존 등대 바로 옆에 높이 16.3m, 지름 3.6m의 새 등대가 건립된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시 문화재위원회 의결을 거쳐 문화재청에 시 유형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