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5인 이상 기업은 55개사이다.
2017년 12월 말 49개사보다 6개사 늘었다.
고용인원은 총 1천291명으로 1년 전보다 20%(217명)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2017년 총 1천743억원보다 36%(631억원) 많은 2천374억원으로 집계됐다.
입주 기업들은 인급 수급(55.6%), 자금 조달(37%)의 어려움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또 버스 노선 다양화, 배차 간격 적정화, 영화관 설치, 대형마트·백화점 입점을 희망했다.
경자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