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6월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 계기 합의된 성과의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양국 간에는 사우디 왕세자의 방한에 이어 11월 정경두 국방장관, 이달 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우디 방문과 아델 알 주베이르 사우디 국무장관의 방한 등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강 장관은 스웨덴 마드리드에서 15∼16일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