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 29분께 청주시 흥덕구 금속 도금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84㎡ 규모 2층짜리 업체 건물이 모두 타 1억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업체 관계자 A(59)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약 3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