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A 익스페리먼트', '프로젝트XX', '파이어 앤 케인' 등 신제품은 일반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찾기 힘든 독특한 개성을 가진 시리즈라고 글렌피딕은 소개했다.
글렌피딕에 따르면 'IPA 익스페리먼트'는 영국식 맥주의 일종인 IPA를 제조하는 오크통에서 숙성해 독특한 향을 낸다.
'프로젝트XX'는 세계 16개국 20명의 위스키 전문가들이 각각 선택한 위스키 원액을 조화시킨 제품이다.
'파이어 앤 케인'은 2가지 오크통에서 각각 숙성된 원액을 합친 뒤 추가 숙성해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
이번 시리즈는 제품별로 1천병씩 국내에 한정 입고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