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 대학은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다.
설명회에서는 입주 대학의 입학 전형 방식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입학 상담도 한다.
올해는 특히 IGC에서 공부한 졸업생들의 경험과 취업 성공기도 들을 수 있다.
IGC 외국 대학은 국내 입학전형과는 다르게 수시·정시와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점수 없이 고교 성적만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IGC 입주 대학은 분교가 아닌 확장 캠퍼스의 개념으로, 본교와 같은 교육과 학위를 받을 수 있다.
IGC에서는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 개교를 시작으로 2014년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2017년 뉴욕패션기술대(FIT)가 차례로 문을 열었고 현재 2천800명이 재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