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곤 선생은 고려대의 전신(前身)인 보성전문학교 상과를 졸업하고 기업인이자 언론인,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1970년부터 5년 가까이 고려대 교우회 제9대∼11대 교우회장을 역임했다.
교우회는 이번 특별전에서 김성곤 선생이 기업·언론·교육·정치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한 사진과 기록 자료를 전시하고 고려대와 교우회에 남긴 자취, 공적 등을 조명한다.
전시는 내년 5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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