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중국 과기일보에 따르면 난카이대학 연구자들은 폴리아크릴산으로 만든 히드로젤 섬유를 이용해 인공 거미줄을 만들었다.
이 물질의 강도와 탄력성, 확장성 등에서 거미줄과 비슷하다.
과학자들은 거미줄의 뛰어난 기계적 성질을 모방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연구로 에너지 흡수나 충격 감소에 쓰일 수 있는 새로운 섬유의 탄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커뮤니케이션스에 실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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