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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매일 정오부터 이튿날 0시까지 새마을시장 입구부터 동서 방향으로 260m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다만 남북 방향 차량 통행은 허용된다.
새마을시장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진입 시 보행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으며, 이에 따라 타당성 검토 용역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차 없는 거리를 지정하게 됐다고 송파구는 설명했다.
송파구는 새마을시장에 아치형 지붕을 설치해 아케이드를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