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미얀마 국가고문·태국 총리 부인 부산외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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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미얀마 국가고문·태국 총리 부인 부산외대 방문](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AKR20191125086900051_02_i.jpg)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은 이날 오후 부산외대에서 토론회를 열고 부산외대 미얀마어 전공 학생과 미얀마 유학생 등 70여 명과 미얀마 역사, 문화, 경제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부산외대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얀마어과가 설치된 것을 알고 방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세안] 미얀마 국가고문·태국 총리 부인 부산외대 방문](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AKR20191125086900051_01_i.jpg)
총리 부인은 태국어 전공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강의실을 찾아 참관하고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이어 캠퍼스를 둘러보고 2017년 태국 현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야루엉' 배경이 된 만오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16개 언어를 가르치는 부산외대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