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내년 창립 50주년 맞아 롯데월드타워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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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최근 롯데물산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입주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킴벌리는 1970년 킴벌리클라크와 유한양행이 합작한 기업으로, 화장지 등 주요 제품의 국내 시장 1위 점유율을 갖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본사를 옮겨 기업 문화를 더욱 스마트하게 혁신하고, 연구개발과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