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올해 1∼10월 비식품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서비스 도입 이후 식자재 이외에 비식품 상품 구색을 꾸준히 늘려왔고 이 기간 전체 매출의 약 20%가 비식품 상품이었다고 설명했다.
휴지와 세제 등 생필품 매출은 이 기간 208% 증가했고 유·아동 제품 매출도 94% 늘었다.
이 밖에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도 2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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