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던 A(19) 군이 바닥과 전신주에 부딪히며 숨졌다.
운전자 B(19) 군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오토바이는 125cc 규모로 번호판이 부착돼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운전자 B 군이 싣고 가던 낚싯대가 떨어지려고 하자 오른손으로 낚싯대를 잡으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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